내가 가끔 투정 부려도
항상 날 받아주는 너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내 곁에서 응원해주는
네가 고마워
항상 조용히 내 옆으로 와
수줍게 쳐다보는 너
너무 사랑스러워
어느 추운 겨울날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로
별빛이 비추는 사랑스러운 널 보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가끔 널 바라보고 있으면
힘껏 안아주고 싶어
네가 너무 예뻐서
어느 추운 겨울날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로
별빛이 비치는 사랑스러운 널 보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
저 하늘의 별 보다
더 밝게 나를 비춰 주는 너
항상 지금처럼 잡아줄게 네 손을
나 아낌없이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