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컹이는 버스를 타고
그 어딘가로 떠나가는 길
그 길엔 초록나무 하나, 불어오는 바람
아 그리운 풍경
익숙해진 기타를 메고
콧노랠 부르며 떠나는 길
그 길엔 맑은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는
아 그리운 사람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외로움에 익숙치 않도록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그리움에 낯설지 않도록
길을 잃고 울고 싶을 때
화가 나서 동동 구를 때
멀리서 너를 지켜주는 초록나무
하나 덜컹이는 버스를 타고
그 어딘가로 떠나가는 길
그 길엔 초록나무 하나, 불어오는 바람
아 그리운 풍경
익숙해진 기타를 메고
콧노랠 부르며 떠나는 길
그 길엔 맑은 웃음으로 나를 반겨주는
아 그리운 사람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외로움에 익숙 치 않도록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그리움에 낯설지 않도록
길을 잃고 울고 싶을 때
화가 나서 동동 구를 때
멀리서 너를 지켜주는 초록나무 하나
내가 거기 있을게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외로움에 익숙 치 않도록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그리움에 낯설지 않도록
내가 거기 있을게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외로움에 익숙치 않도록
그 풍경이 되어 풍경이 되어
그리움에 낯설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