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잊을만큼 멀리왔다고 나 웃을만큼 편해졌다고
매일 착각해봤어 많이 다짐해봤어
왜 내맘처럼 쉽질않는지..
아프지말고 행복하라고 니품에 안아주던 그날도
아직 남아 있잖아 너무 선명 하잖아
누를수록 자꾸 커져가는 니가 있잖아
살아볼게 힘들어도 나 그래볼게
그리워도 두번 다신 사랑 할 수 없다면
너무 서둘러가지마 감당할 자신 없어
두려워도 잊어볼게 나 그래볼게
널 버린거라 위로해봐도 울다가 지쳐 잠이 들어도
아직 남아 있잖아 너무 선명 하잖아
누를수록 자꾸 커져가는 니가 있잖아
살아볼게 힘들어도 나 그래볼게
그리워도 두번 다신 사랑 할 수 없다면
너무 서둘러가지마 감당할 자신 없어
두려워도 잊어볼게 나 그래볼게
많이 사랑했었나봐 내입술이 널 부르잖아
이제 그만 보내야만 하는데.....
왜 아이처럼 울며 보채도 안되는지...
날 다그쳐봐도 다 소용없잖아
다른 사랑이 찾아와도
살아볼께 힘들어도 나 그래볼게
그리워도 두번 다신 사랑할수 없다면
너무 서둘러 가지마 감당할 자신 없어
두려워도 잊어볼게 나 너무 보고 싶어도
사랑해도 참아볼게 나~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