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럼 말 하고 전처럼 웃어요
이젠 누구 보다 더 행복해 져요
그대가 그리워서
난 그대를 불러봐요
허전한 마음 때 문에
더 그대가 그리워져
난 목 놓아 불러봐도
내 마음만 더 아파요
상처 줬던 나의 행동들 이해 해요
내가 했던 섭섭했던 말 다 지워버려
전처럼 말 하고 전처럼 웃어요
이젠 누구 보다 더 행복해 져요
울다 잠들고 울다 잠들었던 일
이젠 없을 거야
많이 웃다가 많이 웃어서
울던 기억 좋은 기억 만 남겨요
지워보려고 널 지워보려고
다시 한번 더 한번 더
기억해 보지만 내 맘만 더 아파요 아
지워보려고 널 지워보려고
다시 한번 더 한번 더
기억해 보지만 내 맘만 더 아파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