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 뚜 뚜루
뚜뚜루 뚜 예
한번쯤 볼 수 있을까
언제쯤 날 알아줄까
조금은 답답한 맘에
니 앞을 서성여
문득 이런 내가 초라해
보이기도 하지만
니가 너무너무
좋은걸 어떡해 예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그냥 니가 좋았어
니가 내 맘에 들어왔어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자꾸 니 생각이나
너에게 빠졌나봐
따뜻한
네 손 꼭 붙잡고
네 발 맞춰걷고
홍대 거릴 걷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봐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투닥투닥 거리고
솜사탕 보다 더 달콤한
우릴 상상해봐 오예
별거 아닌 너의 말이
의미없는 네 행동들
괜스레 내 맘은 떨려
설레여 보지만
괜한 상상 하는 내 모습
눈물겹다 하지만
니가 난 너무나
좋은걸 어떡해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그냥 니가 좋았어
니가 내 맘에 들어왔어
언제부터였는지도 난 몰라
자꾸 니 생각이나
너에게 빠졌나봐
따뜻한
네 손 꼭 붙잡고
네 발 맞춰걷고
홍대 거릴 걷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해봐
달콤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투닥투닥 거리고
솜사탕 보다 더 달콤한
우릴 상상해봐 오예
뚜루뚜 뚜뚜루뚜루 뚜루
뚜뚜루 뚜 오예
뚜루뚜 뚜뚜루뚜루 뚜루
뚜뚜루 뚜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