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송현

사랑한다고 말하던 넌 이제 어디에 간거니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나만 바라보겠다고 했잖아

그렇게 시간은 흘러서 우리도 어른이 되었지 철없었을때 순수했을때 좋아하던 마음이 좀 그리워

*말했어 말했어 넌내게 말했어 우리 세월 지나도 시간 지나도 지금마음 변치말자 하지만

변했어 변했어 모든게 변했어 너를 사랑 했던나 나를 사랑   했던너   모든게   변했어

시간이 무섭지 가끔돌아보며 생각해 이렇게 빠르지 하루하룬 길었었는데

가끔 니생각나 어쩌지 하지만 지금이 이대로 좋은걸 추억은 추억이라 좋은걸 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