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향한 내 그리움
바람길따라 흘러
꽃잎위에 흩어진
널 향한 나의 노래가
그대 지친 마음에 하늘위로되어
푸른바다 되어
구름위로 힘껏 날아줘
깊은밤이 지나면
아득한 새날이 오듯
잃어버린 계절을
만날수 있는걸까?
모진 세월이 지나
너와 함께 했던
그 길 위에서
널 만날수 있을까?
손에 닿을듯 선명해
너의 푸른 목소리
널 향한 그리움
여전히 봄볕에 남아 있어
보고픈 너의 미소도
꿈을 꾸듯 사라져
안녕이란 말도
잘 가란 인사도 못했는데
긴 세월이 흐르고 나
그대가 그리운 날에
꿈에라도 찾아와 가만히 안아줘
내 곁에 있어줘
깊은밤이 지나면
아득한 새날이 오듯
잃어버린 계절을
만날수 있는걸까?
모진 세월이 지나
너와 함께 했던
그 길 위에서
널 만날수 있을까?
손에 닿을듯 선명해
너의 푸른 목소리
널 향한 그리움
여전히 봄볕에 남아 있어
보고픈 너의 미소도
꿈을 꾸듯 사라져
안녕이란 말도
잘 가란 인사도 못했는데
긴 세월이 흐르고 나
그대가 그리운 날에
꿈에라도 찾아와 가만히 안아줘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