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너였어
아무도 없던 그 때도
언제라도 너였어
내게 달려와 준 사람
어린아이처럼 다가와
사랑한 사람
웃음만을 줄 거라 다짐 했지만
늘 마음같진 않았지
넌 날 웃게 했지만
그런 너의 마음을
이젠 알 것만 같아
모든 것이 자연스러운 너
언제부턴가 나의 삶엔
오직 너만 있었지
예 예
내겐 없었어
니가 없던 날
내겐 없었어
하루도 없었어 니가 없던 날
누구나 사랑하며 살아가도
영원히 함께 할 사랑은 너 뿐
나의 손을 잡아 준 널 위해서
놓지 않을게 영원히 널 지켜줄게
나의 사랑 너만을
예 예
내겐 없었어
니가 없던 날
내겐 없었어
하루도 없었어 니가 없던 날
언제라도 있을게
아무도 없는 곳이든
언제라도 지킬게
오직 너만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