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미소도 너의 갈색 향기도
변하지않고 예전 그모습대로
너를 처음 봤던 그모습대로
참 오랜만이지 수줍은 네 미소도
다정했었던 너의 말투까지도
변하지않고 예전 그 모습대로
우리 사랑하던 그 모습대로
널 사랑했던 맘 단 한번도 나는 잊은적없어
언젠간 다시 한번 볼수 있을까
기다릴수 밖에 없었던 난데
널 떠나가던 날 그때 돌아보지 못했었던 날
얼마나 후회하고 있는지 몰라
사랑하는 맘은 그대로인데
참 오랜만이야 여전히 아름다운
너의 미소도 너의 갈색 향기도
변하지않고 예전 그모습대로
너가 떠나가던 그모습대로
참 오랜만이지 수줍은 네 미소도
다정했었던 너의 말투까지도
변하지않고 예전 그 모습대로
우리 헤어지던 그 모습대로
널 사랑했던 맘 단 한번도 나는 잊은적없어
얼마나 바래왔던 날인지 몰라
우연처럼 너와 마주치기를
널 떠나가던 날 그때 돌아보지 못했었던 날
얼마나 너를 사랑하고 있는지
혹시 너도 날 그리워했는지
참 오랜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