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
감출 생각은 하나 없는데
내 마음도 열려있는데
부끄러운 난 용기가 없어
작아지곤 해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멀리서 바라보다가
희미해져 간다 해도
너의 자리 너의 모습
기억하고 있을게 기도할게
곁에 있는 사랑으로
평안함을 느끼는 걸
너도 나와 같길 어디서든 그러길
버림받은 인생이란
어디에도 없다는 걸
너도 알게 되길 언젠가는 알기를
가끔은 말야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에 잠기곤 해
너를 만나고 네 눈을 보며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