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하지후
잘 지내는거니
아프지는 않니
밥은 잘 먹고 잠은 좀 잘자니
술은 적당히 먹니
이별한 후에도
난 변한게 없어
눈을 뜰때도 잠에 들때도 나
온통 네 생각뿐야
네가 바라던 것들 뭐든 다 해줬지만
이번엔 해줄수가 없을 것 같아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라는 네 말
너 없인 나 행복할 수 없잖아
시간이 약이야
더 좋은사람 만나
시간이라는 약이 내겐 너무 쓴가봐
내 시간은 너만 찾는데
네가 바라던 것들 뭐든 다 해줬지만
이번엔 해줄수가 없을 것 같아
좋은 사람만나서  행복하라는 네 말
너 없인 나 행복할 수 없잖아
우리 사랑이 시작됐던 강화도 골목길
작은 카페엔
행복한 우리 모습 잊지못할 추억들
그대로인데
매일 울며 기도해
네가 돌아오기를
다른 사랑 해도 돼 나는 괜찮으니까
그 사랑 질리도록하고 내게로
다시 돌아오면돼 너만 돌아오면돼
이 자리에서 널 기다릴게
그 때까지 넌 행복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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