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너에말
뻔한니눈빛 속에는
지루한 나의
지루한 표정에 내가있네
늘 똑같은 너
에 사랑한단 말조차
네손길조차
익숙한 인사가 이젠 (되버렸어)
힘들게만났던 우리였는데
힘겨워하는 네 모습만 보이네
시간이지나면 다 똑같단 그 말
아무것도 의미없는
텅빈 대화가 되버렸어
(안녕) 예뻤던 우리
(너와) 떨렸던 첫 키스도
(그때) 모든게 행복했던 우리였지
(이젠) 멀어져가는
(우리) 돌이킬수 없는 건
함께하자던 그 흔한 약속들
힘들게만났던 우리였는데
힘겨워하는 네 모습만 보이네
시간이지나면 다 똑같단 그 말
아무것도 의미없는
텅빈 대화 가 되버렸어
(안녕) 예뻤던 우리
(너와) 떨렸던 첫 키스도
(그때) 모든게 행복했던 우리였지
(이젠) 멀어져가는
(우리) 돌이킬수 없는 건
함께하자던 그 흔한 약속들
지금 멀어져가는 네모습
보며 용기없어 잡지못한
항상 솔직하지 못했던 나를
미안해요 고마워요 말하고 싶은데
(안녕) 우리가 아닌
(너와) 할수없는 입맞춤
(그때) 모든게 사라진 우리였지
(이젠) 이순간조차
(우리) 추억이 되버린걸
영원하자던 그 흔한약속들
(안녕) 예뻤던 우리
(너와) 떨렸던 첫 키스도
(그때) 모든게 행복했던 우리였지
(이젠) 멀어져가는
(우리) 돌이킬수 없는 건
함께하자던 그 흔한 약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