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백하던 그날 찾아왔던 설렘
Day and Night 수줍게 안녕
그렇게 처음 시작했지
스치듯 잡던 니 손과
이미 달아오른 두 볼
사랑이란게 이런 느낌이라 했지
듣고 있니 내 노래
니가 고백하던 그 밤
설레오던 내 맘
This Time 꿈은 아닐까
아직 잠이 덜 깬 건가
밤새 전화기만 보다
이런 저런 생각하다
사랑이란게 이런 느낌일까 했지
다시 한번 들어줘
내게 달려와 안겨 줄래
내 품에다 널 끌어 안고서
사랑한다고 말해줄래
내가 너보다
너를 더 많이 사랑하니까
내게 달려와 안겨 줄래
내 품에다 널 끌어 안고서
사랑한다고 말해줄래
내가 너보다 너를 더 많이 사랑하니까
너보다 예쁜여자 너보다
잘난 여자 내게 살랑살랑 꼬리를 쳐도
그래도 난 너만을 너만 사랑할게 너만
이제 진짜로 믿어 줄래
지금까지 너만 보며
달렸던 나의 사랑을 받아 줄래
내가 너를 더 너를 더 많이 사랑하니까
너를 더 많이 사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