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얼굴 보며 행복했어 그런 일 이제 없어
돌아와 니가 오는 그길 밝혀줄께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걸어오는 길
나와 했던 그 맹새는 이제 물거품이 되어도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걸어오는 그 길을
내가 밝혀줄께 울리면 소리쳐 그리고 기도해 널 위해
난 말을 했어 어떻게든 안되냐고
난 기다렸어 떨리는 니 손을 보며
넌 그렇게 차갑게만 말을 하고 멀어져가
미안해 돌아와줘 돌아와 니가 있던 그 자리로 제발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걸어오는 길
나와 했던 그 맹새는 이제 물거품이 되어도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걸어오는 그 길을
널 위해 하지 못한 말 너를 사랑한다고
잊어달라고만 해 또 한번
너를 지울 수 없다고 너를 다시 볼 수 없다고 난
울면서 애원해도 소용없어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걸어오는 길
나와 했던 그 맹새는 이제 물거품이 되어도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돌아오는 그 길을
내가 밝혀줄께 울면서 소리쳐 그리고 기도해 널 위해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걸어오는 길
나와 했던 그 맹새는 이제 물거품이 되어도
그대 돌아오는 밤 그대 걸어오는 그 길에
널 위해 하지 못한 말 너를 사랑한다고 이제야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