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톡

박기영 & 어쿠스틱 블랑


어제가 꿈인것 처럼 하루가 시작되고,
끼니를 거른 듯 기운이 없어
허전한 마음이 자꾸 니가 생각나
어느새 또 눈물이 흐르네
세수하고 분칠하니 아픈 마음도 덮어지고,
촉촉했던 눈가도 차갑게 식어지고,
가슴을 쓸어내려 톡톡톡 두드려주니
내 손도 남의 손같아 위로가 된다.
잠이 오지 않아 마치 할 일이 있는 것처럼
옷을 챙겨 입고 밖으로 나가
깊은 밤 평온한 거리에 날 위로해주는
나와 다른 사람들 이야기
그러다 비가 내려 그냥 발을 멈추고
그 자리에 서서 차가운 비를 맞고 있어.
톡톡톡 나를 만져 두드려주는 빗방울
마치 남의 손 같아 위로가 된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박기영, 어쿠스틱 블랑 톡톡톡 Ver.2 (Bonus Track)  
박기영, 어쿠스틱 블랑 톡톡톡  
박기영, 어쿠스틱 블랑 벨라왈츠  
박기영, 어쿠스틱 블랑 어떤 느낌  
박기영, 어쿠스틱 블랑 벨라왈츠 (Bella Waltz)  
박기영, 어쿠스틱 블랑 이야기  
박기영 & 어쿠스틱 블랑 톡톡톡*  
박기영 & 어쿠스틱 블랑 벨라왈츠 (Bella Waltz)  
박기영&어쿠스틱 블랑 벨라왈츠 (Bella Waltz)  
박기영 & 어쿠스틱 블랑 벨라왈츠 ..Bella Waltz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