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자

이명주
등록자 : 천하지존


먹구 름이 몰려 온다고
한 숨은 왜 쉬나
언~제 그랬냔 듯이
햇 살이 비출 텐데
한잎 두잎 꽃이 진다고
울 상은 왜 짓나
때 가 되 면
다시 꽃필 텐데
비우~ 자 마~음 을
버리~ 자 미~련 을
아리 아리 아 라리
인생 고 갯 길
힘들 어도 웃으 면서
넘어 가 보 세
아리 아리 아 라리
인생 고 갯 길
고달 퍼도 신명 나게
넘~어 가 보 세

먹구 름이 몰려 온다고
한 숨은 왜  쉬나
언~제 그랬냔 듯이
햇 살이 비출 텐데
한잎 두잎 꽃이 진다고
울 상은 왜 짓나
때 가 되 면
다시 꽃필 텐데
비우~ 자 마~음 을
버리~ 자 미~련 을
아리 아리 아라리
인생 고 갯 길
힘들 어도 웃으 면서
넘어 가 보 세
아리 아리 아 라리
인생 고 갯 길
고달 퍼도 신명 나게
넘~어 가 보 세
넘~어 가 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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