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에어컨이 소용 없을 만큼
내몸이 땀으로 잠길때
굳이 수영을 하고싶진 않아
이 숨막힘에서 난 살고싶어
내목소리가 소용 없을 만큼
모든 함성소리에 잠길때
소리에 잠길때 숨을 마실래
[Verse1]
자, 쇼는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네
이쯤되면 승패따윈 상관안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거지 뭐,
기저귀 갈고
밤샘작업하는
삶은 안변하네.
난 안변할래.
인기좀 생긴데도
연예인 친구보다는
JM식구들이 맘편하네.
많은 여자들과 관계따윈
사양할께. 지금 아들곁을
지키는 한여자만 사랑할래.
좀 알려져도 내 출신이
무명이라 그래.
성공은 가슴속에 뭍고
겸손함은 등에 숙제가득한
가방처럼 걸어둘께.
명예만 챙기고,
모든 영광은 여러분께.
함께 했던 바비, CJAMM,
기리, OLTTI, 현보, 부현석,
장군, 아이언, 차메인 B.I
스내키 형 또 육지담과
타래 계속 응원할께.
아 물론 젤 용기있던
래퍼 강춘혁도.
모든 쇼가 끝나고
누군가는 다시 회사로,
누군간 기획사로
또 남은 학교 생활로
돌아가겠지만
진짜 쇼는 이제부터.
쇼는 끝났지만
진짜 쇼는 이제부터.
[Hook]
에어컨이 소용 없을 만큼
내몸이 땀으로 잠길때
굳이 수영을 하고싶진 않아
이 숨막힘에서 난 살고싶어
내목소리가 소용 없을 만큼
모든 함성소리에 잠길때
소리에 잠길때 숨을 마실래
[Bridge]
The Show The Show is on
[Verse2]
내 나이 서른다섯에
모두 힘들거라해.
그래, 쉽진않겠지만
도전없이 사는게.
난 죽기보다 싫어.
내가 잃기는 뭘 잃어.
이뤄 낸게 뭐있다고.
한때 이세상이 미워
모든 사람에게
등을 돌렸을때,
뒤를 돌아볼수 있었어.
다 돌려줄께.
세상탓만하던 감정
이젠 뭍어둘께.
내가 멈출 순간은
오직 내가 죽었을때.
어제꿨던 우리들의
꿈이 곧 누군가의 내일이되.
시즌4의 주인공.
내게 안된다고 했던
모든 이들 “예선이나
통과할 수 있을까?”
라 묻지 So.
내가 어디까지 왔냐.
난 필요없어 왕관.
결국 승리의 달콤함은
잠깐 왔다 갈뿐.
내가 지고 쇼가
끝난데도 상관하지않아
진짜 Show는 이제부터.
[Hook]
에어컨이 소용 없을 만큼
내몸이 땀으로 잠길때
굳이 수영을 하고싶진 않아
이 숨막힘에서 난 살고싶어
내목소리가 소용 없을 만큼
모든 함성소리에 잠길때
소리에 잠길때 숨을 마실래
[Bridge]
The Show The Show is on
소리크게 질러줘
손은 하늘위에
별을 향해 위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