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보낸 아침엔 구겨진 양치질
라디오 들으면 모두가 이별노래
쓸쓸히 노을에 외로이 다림질
어느새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여보세요 잘있나요 내게 돌아와요
사랑해요 보고파요 너무 그리워요
luv punch 아무 말 못한 내 마음
바쁜 아침 지하철 한가운데
나 혼자 눈물이 주루룩 부끄러워
고개를 돌려도 떠오르는 니 얼굴
정말로 우리가 이렇게 끝난거니
니가 없는 밤 하루도 니가 없이
지내기 싫다는 걸 알면서 왜 그냥 날 보냈어
내 마음도 모르는 바보같은 널 아직도 좋아해
yo 내 외로움 반 쪽
그 흐름에 비워둔 공간에 날 맞춰
저 시작과 그 끝이 놓인 영원할순없어
그 꽃은 향기 진할뿐 화려하진 않아
그 향기 잃지 않는것이 서로간의 조화 조화
꿈의 조각 이제 기억속에 묻고
서로의 꽃이 꿈속에 그리 존재함에 웃고
아픔에 이슬 맺히면서 자 바라볼테니
그대들이여 느껴라
둘이 하나 될테니
모닝콜 울리면 다가와 입맞춤
초콜릿 파르페 그보다 달콤한 너
너와 본 화면이 가득한 러브신
오늘도 내일도 happyday luvday
미안해요 고마워요 이제 잘할게요
사랑해요 안아줘요 입맞춰 주세요
luv punch 아무 말 못한 내 마음
너를 위해 커피를 끓여야지
사랑을 한아름 눈물도 조금 넣어
어제의 내 마음 복수를 해야지
정말로 우리가 다시 또 함껜거니
너의 미소가 어여쁜 너의 미소
하나가 어이없이 사르르 내 마음을 녹여요
사랑해요 이제는 바보같이 또 싸우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