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언제까지 변치말자던 약속
불근 꽃잎 동백 꽃잎은 아직도 기억 하겠지
너랑나랑 둘이 너랑나랑 둘이
가슴을 불 태웠던
아 아 남쪽 바닷가 못 잊을 사람
세월이 갈 수록 세월이 갈 수록 그립습니다
울근불끈 타버렸네
다도해의 저녁놀
너의 눈빛 나의 눈빛도 빨갛게 물 드렸지
너랑나랑 둘이 너랑나랑 둘이
가슴을 불 태웠던
아 아 남쪽 바닷가 못 잊을 사람
세월이 갈 수록 세월이 갈 수록 그립습니다
간 ~ 주 ~ 중
회동에서 부두까지
바닷길이 열리때
그 길 따라 걸어가면서 조개 줍던 사람아
너랑나랑 둘이 너랑나랑 둘이
가슴을 불 태웠던
아 아 남쪽 바닷가 못 잊을 사람
세워링 갈 수록 세월이 갈 수록 그립습니다
세월이 갈 수록 세월이 갈 수록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