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어쩌면 한번쯤 우연히
마주치진 않을까 생각했어 그려봤어
어떤말을 건낼까(오랜만이야)
진부하지 않게 어색하지 않게
참 오랜만이야 어떻게 지냈니
아직도 그 동네에 사니
그땐 우리 정말 좋았었는데(다 기억나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제만 같아
나 솔직히 말야 잊혀진 줄 알았어
그렇게 믿고 싶었어
어떡하죠 난 또 예전처럼
그대 자꾸 생각나는걸
우리 함께했었던 사랑했었던
좀 어렸지만 참 행복했던
어떡하죠 난 또 예전처럼
그대 자꾸 보고 싶어지는데
좀 늦었지만 돌아왔지만
여전히그댈 사랑한다고
생각해보면 참 오래된일야
변해버린거리처럼
그때에 우리는 지금과 달라서(많이 변했지)
왜 그리도 서툴고 어렸었는지
그 때 그렇게 널 보내는게 아니었는데
왜 이제 와 후회하는지
혹시 그대는 내 맘과 다르진 않을까
다 지난 얘긴 걸까
혹시 그대도 어쩌면
내 맘과 똑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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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yCast[최강 감성파장 뮤 직 공 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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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2014. 04.09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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