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다 사라져 가고 있군요~
어쩌면 모두 다 잊혀져 가고 있군요~
파도에 모래알들이 휩쓸려 가듯이.
엄마의 주름이 하나 둘 늘어가듯이.
우리는 아무 것도 가질수 가 없죠~
잠시뒤면 사라질 것들 뿐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
내가 지킬 수 있는 건 마~음뿐.이군요~
알잖아요~ 잊지 말아요.
당신의 따뜻한 마음과 꿈꾸던 세상.~!
오늘 이 비가 그치지 않으면 어쩌죠~
세상이 끝나는 날이 바로 오늘이죠~
사실 난 빨리 그날이 오면 좋겠어요~
한 가지 슬픈건 그댈 다시 못 보는 것.
우리는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죠~
잠시 뒤면 사라질 것들 뿐이죠.
그런데 왜 이렇게 힘이 드나요~
내가 지킬 수 있는 건 마~음뿐. 이군요~
알잖아요 잊지 말아요~
언젠가 우리 함께 부르던 이 노래~~
Oheyo- oh-~~~
Oheyo- oh-~~
Oheyo- oh-~~
Oheyo~~~ !
〃 . . . 우리 화이팅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