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넷
지난 기억을 꺼내본다
도레미 파 솔라시
우리의 그 노랠 부른다
전하지 못했던 내 맘
너에게 닿도록 불러본다
난 이대로 난 이대로 여기 그 추억에 멈춰
너를 꼽으며 시간을 걸어
넌 그대로 넌 그대로 넌 그대로
사랑한 너 야해 행복한 너 여야 해
우리 마지막 약속처럼
도레미파 솔 라시
우리의 그 노랠 부른다
말하지 못했던 그 말
너에게 닿도록 너에게 닿도록
난 이대로 난 이대로 여기 그 추억에 멈춰
너를 찾으러 시간을 걸어
넌 그대로 넌 그대로 넌 그대로
사랑한 너 야해 행복한 너 여야 해
우리 마지막 약속처럼
미치게 사랑했던 뜨겁게 불태웠던 너를 널 생각해
난 이대로 넌 그대로 여기 같은 길 위에서
한번쯤 우리 서로를 찾아
난 이대로 넌 그대로 우리 이대로 멀리 서 있지만
행복한 너 여야 해 사랑해
우리 둘이 너와 내가 나눴던 많은 말
난 이대로 넌 그대로 우리 이대로 멀리 서 있지만
행복한 너 여야 해 우리 마지막
도레미파 솔 라시 이 노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