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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를 사랑했었다는걸
왜 이제야 나에게 말 하는거야
하지만 이미 너는 내 친구의 여인
다가가 널 안을 수 없어
널 지웠지
친구녀석의 고민이
너 라는 걸 알게됀 그 순간부터
너를 향한 내 마음을 꺼낼 수 없었쥐
나만이 널 포기하면 돼니까
나는 우정을 지켰어
오랜 친구를 위해
나의 감정들은 모두 숨긴채
워우어~
그래 아마 나보다 그의 곁이 더 네겐
어울릴 거라거 날 스스로 타일러서쥐
*나지금 너의 얘기애기 듣지 안은걸루해둘께
다시는 나에게도 그에게도 이런얘기마
그저 니가 술취해 나에게 부담없이
농담한거라 믿을께
이제는 친구만을 사랑하는 너이길바래
지나간 감정들로 우리 슬퍼하지는 말자
이제 눈물거더줘 저만치 그가와
바보야 나도 널 사랑해
아직도~
날 위해 이젠 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