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걸 해줘도 기뻐하질 않고
재밌는 얘길 해도 딴짓만 하잖아
언제부터 우리가 어색해진 건지
아니 아니 너는 아니
맨 얼굴도 예쁘다고 말하던 니가
부스스한 머리까지 좋다던 니가
변했어 변했어 변해버렸어
사랑은 라면처럼 식으면 그만
사랑이 불어터진 면처럼 아파
저속에 숨어있는 계란도 못 ?았는데
벌써 질려버린 슬픈 이야기
사랑은 라면처럼 그때만 좋아
사랑이 불어버린 살처럼 미워
맘속에 숨어있는 ‘사랑해’ 그 한마디를
다 식어 버리기 전에
바닥이 드러나기 전에
후루룩 말해버릴래
맨 얼굴도 예쁘다고 말하던 니가
부스스한 머리까지 좋다던 니가
변했어 변했어 변해버렸어
사랑은 라면처럼 식으면 그만
사랑이 불어터진 면처럼 아파
저속에 숨어있는 계란도 못 ?았는데
벌써 질려버린 슬픈 이야기
사랑은 라면처럼 그때만 좋아
사랑이 불어버린 살처럼 미워
맘속에 숨어있는 ‘사랑해’ 그 한마디를
다 식어 버리기 전에
바닥이 드러나기 전에
후루룩 말해버릴래
오오 사랑이랑 이런 거
오 오오 힘을 내요 내사랑 baby
그대만 있다면 매일 매일 웃을 수 있어
사랑해요 그대가 좋아
사랑은 라면처럼 뜨거워 좋아
조금씩 변해가는 그런 건 싫어
저속에 숨어있는 계란도 못 ?았는데
벌써 포기하긴 슬픈 이야기
사랑은 생각보다 쉽지는 않아
아무리 애를 써도 내 맘을 몰라
맘속에 숨어있는 사랑해 그 한마디를
다 식어 버리기 전에
바닥이 드러나기 전에
후르륵 말해버릴래
오오 사랑이란 이런 거
오 오오 힘을 내요 내사랑
오 오오 사랑이란 이런 거
사랑해요 그대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