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침이 오네
지겹게도 눈부신 태양
언제부턴지 알 수 없을 만큼
더 멀리 더 멀리
내게 느껴지던 그때 그때
널 처음 가졌던 그때 그때
또 다시 넌 왜~ (넌 왜~) 내게서 멀어지는데
난 왜~ (난 왜~) 멈추지 못해
넌 왜~ (넌 왜~) 내게서 멀어지는데
난 왜~ (난 왜~) 멈추지 못해
다시 아침이오네
지겹게도 눈부신 태양
언제부턴지 알 수 없을 만큼
더 멀리 더 멀리
눈을 마주치던 그때 그때
그 더러운 숨결 그때 그때
또 다시 넌 왜~ (넌 왜~) 내게서 멀어지는데
난 왜~ (난 왜~) 멈추지 못해
넌 왜~ (넌 왜~) 내게서 멀어지는데
난 왜~ (난 왜~) 멈추지 못해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잃어버린 너와 나의
어두움 그 밑에
잔인한 손끝에
사라지네 또 사라지네
또 다시 넌 왜~ (넌 왜~) 내게서 멀어지는데
난 왜~ (난 왜~) 멈추지 못해
넌 왜~ (넌 왜~) 내게서 멀어지는데
난 왜~ (난 왜~) 멈추지 못해
넌 왜~ (넌 왜~) 내게서 멀어지는데
난 왜~ (난 왜~) 멈추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