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서운해 잡지속 사진을 멍하니 보는 니 모습보며
그런 남자 없냐고 왜 날보며 묻니 더 아프게
부족한 나지만 그런걸 알지만 한번만 날보며 안되겠니
니가 바라는 만큼 멋지진 않지만 너 하난 지켜줄께
힘들어도 널 보면 웃어주는 무서워도 널보면 강해지는
철없이 널 바라보며 세상 모든 게 행복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있어 너밖에는 모르는 내가있어
바로 너 그 앞에서만 남자이고 싶어 이렇게
니곁에 있어도 널 보고 있어도 결국 넌 날보진 못하는데
항상 이렇게 나만 또 혼자 남아서 널 그리고
그러다 지치면 그렇게 지치면 나 혼자서 너무 아플까봐
다가가지 못했어 내가 다칠까봐 그런데 너만 보여
힘들어도 널 보면 웃어주는 무서워도 널보면 강해지는
철없이 널 바라보며 세상모든게 행복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있어 너밖에는 모르는 내가있어
바로 너 그 앞에서만 남자이고 싶어 이렇게
천천히 와 걱정말고 니 앞에 그 아픔들을
나 혼자서 버틸게 쉬워가 every day 그게 내 사랑이야
좋아해달라는 말 하지 않아 부담스럽다면 귀 막아도돼
그냥 널 좋아 했다는 걸 그것만 알아줘 부탁이야
혼자서는 몇 번씩 생각 했어 어리석게 거울 속 나만 보면서
멋진 남자 될거라고 누구보다 더 널 위해
힘들어도 널 보면 웃어주는 무서워도 널 보면 강해지는
철없이 널 바라보며 세상 모든게 행복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있어 너밖에는 모르는 내가있어
바로 너 그 앞에서만 남자이고 싶어 이렇게
널 지켜왔어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