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줄게2 (Feat. Greg Priester)

명콤비 TwinZ


눈이 먼 (명품 이라면 넌 눈이 먼 여자)
너무 먼 (감당하기엔 넌 너무 먼 여자) 이젠 지쳐 가줄게 가줄게

여기서 그만 둘래 채울 순 없으니까 이제는 가줄게 나 후회 하겠지만
너라는 여잔 마치 밑 빠진 독과 같이 내 모든 것들을 모두 다 줘도 사랑은 없지

그 동안 너라는 사람을 만나면서 너무 행복 내 여자 바로 너 평생의 동반자라고 만족
하지만 나만의 착각 이었나 너에겐 감옥처럼 느껴졌던 건지 지금의 난 눈물의 폭포를
쏟아 내고 있어 널 정말 사랑 했어 명품은 아니었지만 Bag도 사줘 봤어
내 딴엔 근사한 이벤트 Pool side Barbecue 내일은 더 좋은 걸로 To be continued
근데 뭐가 부족 했어 내가 뭘 잘 못했어 그 동안 너만을 위해 아낌없이 주었던 나인데
잘 지내야 해 라는 말은 안 할래 우리가 나눈 감정 사랑은 아니라 말 할래

눈이 먼 (명품 이라면 넌 눈이 먼 여자)
너무 먼 (감당하기엔 넌 너무 먼 여자) 이젠 지쳐 가줄게 가줄게
여기서 그만 둘래 채울 순 없으니까 이제는 가줄게 나 후회 하겠지만
너라는 여잔 마치 밑 빠진 독과 같이 내 모든 것들을 모두 다 줘도 사랑은 없지

자꾸만 바라는 게 많아지는 너 할 수만 있다면 채워주고 싶었어 우리가 처음 만나던 그때가 기억나는 건 그때는 그냥 얼굴만 보였었지 예쁜 네 얼굴에만 초점이 내 마음은 네 마음
맞추기에 급급해 네 마음은 내 마음 보다 자꾸만 빠르게 달아나 버려서 잡을 수 없어서
내 달리기가 원망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이제는 보내야 해 아니 내가 가줄게
잘 지내야 해 라는 말은 안 할래 우리가 나눈 감정 사랑은 아니라 말할래

눈이 먼 (명품 이라면 넌 눈이 먼 여자)
너무 먼 (감당하기엔 넌 너무 먼 여자) 이젠 지쳐 가줄게 가줄게
여기서 그만 둘래 채울 순 없으니까 이제는 가줄게 나 후회 하겠지만
너라는 여잔 마치 밑 빠진 독과 같이 내 모든 것들을 모두 다 줘도 사랑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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