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떠나가냐고 네게 물어보잖아 가야만 했냐고 또 물어보잖아
이젠 아무말 없이 떠난널 보면서 애써 참으려 해도 눈물이 나는데
니가 나를 떠나가던 그날 내가 너를 보내주던 그날
어쩔수 없이 네게 했던 슬픈 대답 그래
그말 진심이 아니었다고 때늦은 후회를 또 해봐도
나에게 남은건 이제 점점 그리워 지는 네 모습이야
멀어저만 가는 너를 보고 있잖아 눈물에 가려져 널 볼 수 없잖아
다시 내게 올거란 슬픈 기댈 하며 니가 떠나간 곳에 아직도 서있어
니가 나를 떠나가던 그날 내가 너를 보내주던 그날
어쩔수 없이 네게 했던 슬픈 대답 그래
그말 진심이 아니었다고 때늦은 후회를 또 해봐도
나에게 남은건 이제 점점 그리워 지는 네 모습이야
하루에도 몇번씩 너를 또 떠올려 보고
하루에도 수천번 너를 지우려 해봐도
내안에 새겨진 너를 지울수 없는데
니가 나를 떠나가던 그날 내가 너를 보내주던 그날
어쩔수 없이 네게 했던 슬픈 대답 그래
그말 진심이 아니었다고 때늦은 후회를 또 해봐도
나에게 남은건 이제 점점 그리워 지는
네 모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