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동글동글) (ft. 서영은)

타임


좁은 일기장에
하루 또 하루는
힘겹게 채워져 가지만
내 맘은 따뜻해
너의 작은 미소 하나로
지친 해질무렵
가쁜 숨 고르면
달빛 내 어깰 비추듯
조용히
날 감싸는 네 맘을
이젠 알것같아
홀로 버려진 아이처럼
서럽게 흘린 눈물
내가 닦아줄게
언제까지라도
꼭 안아주고 싶어
영원히
이대로
love me love me
말해줄래
이렇게 두근두근
가슴 떨리게
사랑하고 싶었어
네 맘속에
언제나 살고 싶어
여전히 비틀비틀
널 안아줄 한 사람
누구겠니
그래 나야
메마른 세상 속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
너를 앞에 두고
미련한 걸음에
한참을 돌아온 바보
이런 날
늘 감싸준 너에게
이젠 달려갈게
혼자 남겨진 저 별처럼
빛을 잃어간 마음
어루만져줄게
조금 늦더라도
난 기다릴수 있어
영원히
이대로
love me love me
말해줄래
이렇게 두근두근
가슴 떨리게
사랑하고 싶었어
네 맘속에
언제나 살고 싶어
여전히 비틀비틀
널 안아줄 한 사람
누구겠니
그래 나야
메마른 세상 속
사막 가운데 오아시스
몰랐던거야
내가 가진 날개
세상 끝에서 한걸음도
갈수없던 나
이젠 난 알게 됐어
너와 함께면
어디라도 갈수있단걸
이대로
이 시간이 멈춰주길
달력을 넘겨봐도
또 오늘이길
걱정하지 말아줘
남은 날은
늘 너와 단 둘이서
이렇게 동글동글
내 얼굴에
네 입술이 닿는 날
다신 나를
떠나지 않기로
내게 약속해
그래 약속해
내게 하나뿐인 너
너는 나에게
너는 나에게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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