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너무나도 사랑했던 너야
나만 보면 행복했던 너야
날 사랑했니
나 그런 니가 너무 고마웠어
니 사랑에 너무 고마웠어
나 그런 너를 증오하게 됐어
울다 지친 내 모습이 싫어
갑자기 헤어지잔 니 말 이유도 모른 채 난 울었어
영원히 함께 하잔 니 말 나는 믿었어
그 어느날 우연히 널 보았어
내 친구집 앞에 서 있는 널
이제야 나는 알았어 내 맘에 붙들지 않을 꺼야
너 나한테 했던 말 또 하겠지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고
저 하늘에 너를 기도해 다시는 사랑할 수 없기를
사랑은 주는 거란 니말 두 빰에 나 눈물이 흘렀어
이세상 함께 하잔 니 말 나는 믿었어
나 매일 밤 그녀와 널 떠올려
이 시간 행복한 둘 모습을
어차피 이젠 늦었어 울면서 잠들지 않을 꺼야
너 나한테 했던 말 또 하겠지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고
저 하늘에 너를 기도해 다시는 사랑할 수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