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그래도 생각이 나면
잊어볼래도 지워보려해도 자꾸 생각이 나 어쩔 수 없는
그게 사랑
사람은 이렇게 사랑은 이렇게 사랑은 이렇게
잊혀질만 하면 또 다시 생각이 나 어쩔 수 없는
하루가 지나 이틀이 지나 그래도 생각이 나면
잊어볼래도 지워보려 해도 자꾸 생각이 나 어쩔 수 없는
그게 사랑
사라졌다 한 순간에 선명해지는 건
그게 사랑
아무렇지 않다가 다시 간절해지는 건
거리를 걷다가
그대 닮은 누군가를 보게 될 때면
거리를 걷다가
그대 목소리에 놀라 돌아볼 때면
거리를 걷다가
그대 닯은 누군가를 보게 될 때면
거리를 걷다가
그대 목소리에 놀라 돌아볼 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