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비비며 일어난 아침 난 너무 상쾌해 이런날
기분좋게 일어나 샤워를 하고 괜시리 웃음만
날씨를 확인해 오늘 무슨옷을 입을까 고민하고
너를 만날 준비를 난 하고있는걸 기분좋은 하루의 시작이
Beautiful day 참 아름다워 우리 둘 사이 하나하나
신경쓸게 너무나 많아
너를 위한 길 무얼까 생각해 마주잡은 손 너무나 따듯해
같이 걷는 기분 너무 좋은걸
웃고 있는 니가 아름다운걸
따스했던 봄처럼 다가와
카페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달콤함
사소한 얘기와 가벼운 농담이 왜그리 좋은지
어떤걸 먹을까 니가 좋아한 메뉴를 골라 보다가
눈이 마주친 우리 마냥 좋아서 바보처럼 웃기만 하잖아
Beautiful day 참 아름다워 우리 둘 사이 하나하나
신경쓸게 너무나 많아
너를 위한 길 무얼까 생각해 마주잡은 손 너무나 따듯해
같이 걷는 기분 너무 좋은걸
웃고 있는 니가 아름다운걸
따스했던 봄처럼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