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anescent

윤현석


한참을 그렇게 움직일수 없었어 안녕 이라는 말에
나쁘지 않은 이별이라고 말하고 말하고 또 말해

스치듯이 지나치는 너의 표정들은 내게 말하잖아
마지막 인사마저 너는 거짓이였단 것을 난 알수가 있어

지독한 습관이 되버린 기억은 바람에 머리위로 날리고
완벽하게 모두다 태워 버릴게 언제 어디서든 나조차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우리의 시간은 멈춰 죽어버렸어 숨겨왔던 그말을
입술을 꼭 깨물어 버리고 참으며 참으며 또 참아

연기처럼 번져버린 마음이 시계바늘처럼 언제나 널 향해 있었다
너를 보고 있던 마지막 바보같은 눈물은 이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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