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와 나의 맘을 열어줘
내 손을 꼭 잡고 날 따라와
저 뜰 끝 보이는 사랑의 낙원으로
My Love My Love
너와 함께면 갈 수 있어
My Love My Love
너라면 좋아
내게 천천히
사랑을 너에게
창밖에 가득한 햇살처럼
까만 밤에 달처럼
어쩌면 처음부터
넌 여기 있었는데
간밤에 내리는 꽃잎처럼
따사로운 해처럼
나도 몰래 봄비처럼
넌 내게 찾아왔고
어떻게 이 마음을 전할까
뭐라고 말을 걸면 좋을까
난 이제 어떡해
너에게 빠졌나 봐
오
가까이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와 내게 맘을 열어줘
내 손을 꼭 잡고 날 따라와
저 뜰 끝 보이는 사랑의 낙원으로
My Love My Love
우리 조금은 서툴어도
My Love My Love
너라면 좋아
내게 천천히 사랑을 너에게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