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애초에 시작이 잘못되었다
내 감정의 시작에서 잘못된거다
순서를 바꿀수는 없는거였나
그랬다면 이렇게 되진않았겠지
좋아했지만 나 혼자의 행복이었고
아파했지만 나 혼자의 고통이었다
친구까지 딱 거기까지 가
내 감정을 제어 할수있던 범위로..
어긋나 버린 나의 감정선 에선 애써
스스로를 만족시 키려 빌고 빌며
밤을 지세워봐도 답은 나오지않는
것이 당연했겠지
붙잡아도 떼어지는 그런 옷자락같은
내 감정 제어의 피복은
속내를 보이기엔 복잡했었던
혼란함이 내제된 나의 감정과 같아
hook
널 사랑했던 나의 맘은
아직도 널 그리고 있는데
널 바라봤던 나의 맘은
여전히 널 원하고 있는데
verse2
친구보다 큰 이상을 바래왔지만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어
이제는 낮선사람으로 변했고
얼굴을 마주쳐도 바라보지 않는다
아마 너는 이런 나의 아픈 맘을
모른채 그 사람 과의 행복 함을
느끼는 그 순간이 계속 지속 되기를
멈추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걸..
나의 감정 제어의 끝이 다다를 쯤엔
극도로 세상을 증오하는 나의 마음의
봄날 같던 마음에 가을이 찾아오고
가을이 지나면서 오지 않을것 같은
겨울이 나의 맘에 찾아오면
그제서야 너를 잊을수 있을것
같다는 불확실한 다짐을 하면서
오늘도 나는 나의 맘을 움켜잡는다
hook
널 사랑했던 나의 맘은
아직도 널 그리고 있는데
널 바라봤던 나의 맘은
여전히 널 원하고 있는데
bridge
I ve decided to forget about you
but i m thinking you
I want you my loverx2
verse3
그 사람과 멀어지면 나를 찾아줘
그 사람이 변한다면 나를 받아줘
그 사람이.. 그 사람과..
어긋나게 되면 그땐 너의 맘을 내게 열어줘x2
hook
널 사랑했던 나의 맘은
아직도 널 그리고 있는데
널 바라봤던 나의 맘은
여전히 널 원하고 있다는걸
넌 내사랑을 잊었 지만
아직도 내 마음은 널찾아
널 바라보는 나의 맘은
나혼자 만 의사랑 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