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그늘에 앉아
달콤한 아이스티 한잔
매력적인 스페인 스타일보다
더 아름다운 니모습은
찌는듯한 더위보다 더
숨이 막혀와 내겐
너의 그 향기로 Baby
오늘도 잠못들지몰라 난
(and I just want you know that)
그 어느새 나도 모르게
(and i just wanna let you know)
내맘은 온통 하얀
모래위를 걷는 아이보다더
조급했던지 몰라
언제부턴가 내맘이
이만큼 커져버린지 몰라
햇살이 넓게퍼진 바다위를 비추는동안
내 맘도 어느새 점점 더 깊이 빠져들어
everybody told me, But I know well
설레는 맘을 어떻게
감추긴 힘들어 Baby
오늘도 잠못들지몰라 난
(and I just want you know that)
그 어느새 나도 모르게
(and i just wanna let you know)
내맘은 온통 너만
바라보니 날 받아주니?
니맘은 어떻지 몰라
뜨거운 태양도 Baby
그 빛을 감춰버릴지몰라
수많은 사람들속에 저 멀리
있어도 내겐
눈감아도 느껴너의
그 진한 향기로
항상 그렇게 나만 알수있게
아마도 넌 그렇게
수줍은 미소로 내게
사랑을 속삭였는지 몰라
(and I just want you know that)
그 어느새 나도 모르게
(and i just wanna let you know)
내맘은 온통 너만
바라보니 날 받아주니?
아무도 모르게 나와
설레는 밤을 지새며 새벽을 맞아
보내보니 넌 어떠니?
난 매일아침에 너와
뜨거운 커필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싶어
이런내맘 좀 멀리갔니?
가슴벅차올라
어찌됐든 시간을보니
오늘도 잠못들지 몰라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