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나는 느껴왔었지
나를 사랑하는 걸
항상 내 주위에 그대가 머물렀고
나는 기억할 수 있어
나를 위한 그대에 배려도
나는 느낄 수 있었어
내 손길을 스치며 그대의 마음이 내게 들오올때
난 받아들였어
우리는 어릴적 사랑은 또 아냐
우리는 조금 더 가까워야해
우리는 부러울것 없는 사랑을 키워
성숙한 사랑을 위해서
나는 소중한 존재가 되고파
진부한 사랑이라고 믿고 싶지 않아
작은 배려속에 커져가는 사랑처럼
맏음으로 난 지키고 싶어
그대를 나는 느끼고 싶어
그대는 나를 향한 인생을
사랑은 너무 짧은 것이라고 단정하지
않는 우리의 사랑..
너만을 느끼는 내맘을 알까
기다림 속에 애태우는 나
나 처럼 이렇게 수줍은 걸까 우리가
더 가까워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