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소리도
그 무엇도 안들려
널 잊으라는 말
그 말 이후에
모든게 멈췄어
눈물로 흐려진 네 모습
점점 더 멀어져가는데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네
죽어도 못잊어
네 작은 손끝하나조차도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
어떻게 널 잊어(못잊어)
내 전부였었던 너를(어떻게 잊을수가 있어)
죽어도 나는 못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지는 건 아니더라
너무 사랑해서
아프다 지금 이렇게 난
추억을 걸으면 어디든 다
네 모습만 가득한데
죽어도 못잊어
네 작은 손끝 하나조차도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
어떻게 널 잊어(못잊어)
내 전부였었던 너를(어떻게 잊을수가 있어)
죽어도 나는 못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지는 건 아니더라
다른 사랑은 채울수가 없는
이 가슴속 빈자리는
너 하나뿐이라
너 밖에 모른다(워~)
죽어도 (워~)
죽어도 못잊어
날 바라보던 환한 미소를 나는 (내가 사랑했었던 사람)
어떻게 널 잊어(못잊어)
내 전부였었던 너를 (어떻게 잊을수가 있어)
죽어도 나는 못잊어
사랑이 끝났다고
모두 잊혀지는 건 아니더라 (잊을 수가 없다더라)
사랑이 끝났다고
잊혀지는 사랑은 없다더라 (그게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