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i] 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내 맘이 다쳤나봐
[Bridge] 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널,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또 기억나 x2
[Verse] 이 편지를 읽을 때쯤 나는 없겠지 (하지만 너를 못 잊어) 그래서 계속 주기를 망설였네
가끔씩 기억나 널 처음 봤을 때 관심 없던 척하던 내 서툰 행동들 늦었지만 그날이 난 기억나 한숨만 쉬어
[Sabi] 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내 맘이 다쳤나봐
[Bridge] 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널,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또 기억나 x2
[Verse] 관심이 없는 너를 난 원망했었지 (하지만 너를 사랑해) 생각해보면 내가 더 미안하네 지쳐만 가던 너는 헤어지잔 말 맘이 여려 하지 못해 힘들었겠지 늦었지만 이제라도 보낼게 잘 지내줘
[Sabi] 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내 맘이 다쳤나봐
[Bridge] 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널,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또 기억나 x2
[Sabi] 밤새 쓰고 있는 나의 빨간색 편지 되돌아보면 항상 편지는 나만 했었지 눈물에 번져서 다시 써야 할 것 같아 마지막 편지 정말인건지 내 맘이 다쳤나봐
[Sabi 2] 안녕 이제 나는 너의 사람이 아냐 미안하지만 너를 봐도 난 피할 것 같아 눈물이 흘러서 너를 볼 수가 없어 상처만 남은 추억이지만 언제나 기다릴게
점점 줄이려 해도 또, 또 그리워 널,널 지웠나 싶다가도 또,또 기억나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