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원했고%D
난 변했고%D
그 끝을 알순 없었고%D
미안했고%D
또 미안해%D
내 생각의 끝은 항상%D
생각이 생각대로 따라준다면%D
내가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건가%D
너를 떠올리는것은 내게 너무나%D
시리도록 추운날을 생각나게해%D
난 어디로%D
넌 어디로%D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고 있다는걸 %D
이제는 알수있어%D
날 두고 떠나간%D
널 두고 떠나간%D
서로를 그리다가 지쳐갈때%D
눈물이 마르고%D
입술이 마르고%D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때%D
난 어디로%D
넌 어디로%D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걸 %D
이제는 알수있어%D
사랑을 말하기엔 내가 너무나%D
익숙함에 길들여진 사람이었고%D
미안하단 말하기엔 내가 너무나%D
흔해빠진 사람처럼 보일뿐인데%D
난 어디로%D
넌 어디로%D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걸%D
이제는 알수있어%D
날 두고 떠나간%D
널 두고 떠나간%D
서로를 그리다가 지쳐갈때%D
눈물이 마르고%D
입술이 마르고%D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때%D
무지개 너머로%D
너 떠나 가던 날%D
기억을 지우다가 지쳐갈때%D
눈물이 마르고%D
입술이 마르고%D
마음이 마르고 다 닳아갈때%D
난 어디로%D
넌 어디로%D
서로다른 각자의 길을 가야 한다는걸%D
이제는 알수있어%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