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붙어가는 슬픔의 눈물이
차가운 바람에 저 멀리 날아가
아늑하게 먼 곳 꿈속에서 조차
상상할 수 밖에 없는 모두가 바라는
때로는 추억처럼 시간을 멈추고
때로는 상처같이 내 맘을 아리게 해
두 눈을 감고서 귀를 기울이고
멀리서 들리는 노래를 들어봐
나의 마음을 나의 아픔을
너의 노래로 너의 목소리로
아름답게 해 날 아름답게 해
내 어두운 하늘에 작은빛이돼
나의 마음을 나의 설렘을
너의 이야기로 너의 목소리로
포근하게 해 날 따뜻하게 해
저 밤하늘의 별처럼 나를 감싸주네
때로는 추억처럼 시간을 멈추고
때로는 상처같이 내맘을 아리게 해
두 눈을 감고서 귀를 기울이고
멀리서 들리는 노래를 들어봐
나의 마음을 나의 아픔을
너의 노래로 너의 목소리로
아름답게 해 날 아름답게 해
내 어두운 하늘에 작은빛이돼
얼어 붙어가는 슬픔의 눈물이
차가운 바람에 저 멀리 날아가
아늑하게 먼 곳 꿈속에서 조차
상상할수 밖에 없는 모두가 바라는 별이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