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서 떠나가버린 너 잊어야 하겠지만
지워도 지워도 자꾸 내 가슴이 더욱 선명히 널 그려내
네가 내게 남긴 작은 반지 하나 바보처럼 가슴에 품으며
매일 혼잣말을 되뇌이며 그리움에 눈물 지어
너를 잊을수 없나 봐 내겐 너 하나 뿐이야
우리 항상 함께 하자 하던 그 약속은 다 잊은거니
이젠 아무 소용 없는데 우리 이별한거 맞는데
네가 남긴 반지 바라보며 오늘도 난 또 널 기다려 멍하니
네가 내게 남긴 짙은 반지 자욱 지워내도 작은 그리움에
다시 너의 생각 되뇌이며 슬픈 얼굴 감추려 해
너를 지울 수 없나 봐 내겐 너 하나 뿐이야
우리 항상 함께 하자 하던 그 약속은 다 잊은거니
이젠 아무 소용 없는데 우리 이별한거 맞는데
니가 남긴 반지 바라보며 오늘도 난 또 널 기다려
너를 지울 수 없나 봐 내겐 너 하나 뿐이야
우리 항상 함께 하자 하던 그 약속은 다 잊은거니
이젠 내 곁에 없는데 더 이상 볼수 없는데
네가 남긴 반지 바라보며 오늘도 난 또 널 기다려 멍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