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루~~~~~~
그 동안 참 고마웠어요
나의 이기심들로 그대 힘들었겠죠?
내 맘이 다칠 것 같아서
그댄 모진 말들도
한 마디 하질 못하네요
난 정말 괜찮을까요?
미련 없이 떠나 보내도
그댈 다시 볼 수가 없어도
견딜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 역시 멀어져 가서
모든 것이 익숙해져 가는
그런 날이 올까요?
2절
그 동안 난 미안했어요
가진 것이 없어서
그대밖에 없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었죠
그런 내 모습에도
그대는 잘 참아 줬네요
난 정말 괜찮을까요?
미련없이 떠나 보내도
그댈 다시 볼 수가 없어도
견딜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 역시 멀어져 가서
모든 것이 익숙해져 가는
그런 날이 오면
그때도 그대가 생각 날까요?
지금보다 미안함으로
난 정말 괜찮을까요?
미련없이 떠나 보내도
그댈 다시 볼 수가 없어도
견딜 수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대 역시 멀어져 가서
모든 것이 익숙해져 가는
그런 날이 올까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