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h ooh im still love you baby
ooh ooh im still love you baby
사랑은 끝이없는 내 장단에 날 바로비춰
오늘도 쉴세없는 생활에 나날이 미쳐
가는 내 속임수에 날 또다시 이끌어 찢기고 엉키며
헐거워진 내 맘을 들춰
고독속에 고독 슬픔속에 슬픔
널 잊어잊어 보려 널 지워지워 보려
날 잃어잃어 버려 고개를 떨궈버린 난
어떤 진실을 두려워 했던가....
매일 넌 내 창가에
비처럼 흐려지네 흐려는 이 빗물처럼
오늘도 내 눈가엔
비처럼 얼룩져 남았어 이 아픔만이
다시 또 마음을 여는게 난 너무 힘들어
다시 또 상처받을까봐 난 더 두려워
홀로남겨지는 아픔이여 다신 내게 오지마라
거기 멈춰선채 돌아보지 말아줘
ooh ooh im still love you baby
ooh ooh im still love you baby
때론 기억하고싶지 않을 때가 있어
하지만 그 시간도
내가 살이있는 소중한 하나의 기억
너를 기억할 수 있어 기뻤어
내가 지금 어디있는지 난 알 수 없지만
어디있는 그 공간...너와의 거리
소중히 간직할래...
없어지는 슬픔과 두려움은 생각지 않을래
눈을 감으면 더 선명해지고
눈을 뜨면 보이지 않아 그리워
하늘은 그댈 닮아 웃고 있고
땅은 나를 닮아 오직 한곳을 향해
내 걸음 걸음 마다 네가 새겨져
함께했던 수많은 시간의 너와같이 걷던
수많은 공간의 시간의 무게 견디기 힘들게
나를 짖눌러 여전히 그리워 돌아와 내게로
ooh ooh im still love you baby
ooh ooh im still love you baby
늘 너와 걷던 곳에
이젠 멈추지 않는 비만
늘 함께있었는데
나 홀로 우두커니 서서
널 기다려 오늘도 BABY
im still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