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내몰아쉬는 나의 작은 반박
칠흙 같은 삶속에 한줄기 의 바람
실패란 것은 존재할수 없다는 소망
보란 듯이 성공할거라 생각하지만
뒤쪽의 시선은 하나같이 손가락
튀는 행동은 절대 금물이란 촉박함
사회는 모험이란것을 생각하지 않아
안정된 모범해답 이란것만 원해
저기앞에 보이는 성공의문
도달하고 싶어 나의 큰 꿈은
너희와는 다른 나만의길
도착지점은 모두 같은데 말이지
막혀버린 길 날 멈추게 만들어
소리쳐 보아도 내말을 안들어
공장에서 찍어내듯 똑같은 모습
다른길을 걷는다면 그 순간 불량품
너 와 내 (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영원함
마주 보고 웃어봐 잘될꺼야 척척 다
너 와 내 (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영원함
마주 보고 웃어봐 잘될꺼야 척척 다
점점 더 멀어져 가는 20 대 의길
오지 않을꺼 같았었던 서른살 의짐
변하지 않을꺼 라고 지킨 굳은의지
흔들림 없을꺼 라고 깊이 숨을쉬지
성공이란 타이틀 손에 쥐어지고
미소를 띄며 사진을 보며 웃겠지!?
실패란 단어는 인생 사전에 없어
넘어 질수록 강해지는 맘의 혁명
지금 흘리는건 눈물과 땀 뿐이지만
서른살 에는 태풍과도 같은 존재
하나하나 계단을 밟고 올라
정상이란 선빵을 타고 폭파
지금 소중한 모든것을 놓지않아
당당한 남자가 되어 있을테니까
다음이란 말대신 지금이란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줄테니까
너 와 내 (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영원함
마주 보고 웃어봐 잘될꺼야 척척 다
너 와 내 (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영원함
마주 보고 웃어봐 잘될꺼야 척척 다
GoodBye 불같은 나의 20대
눈을 깜빡이니 너무나 쉽게
지나가 버려 진이빠져 버려
박카스 한병에 기운내자 힘내
아침 6시 어제 저녁에는
여럿이 모여서 소주 난
고주 망태처럼 취해머리가
깨질거 같아도 출근길로 쭉
지갑속 자식과 마누라 사진
자신이 없고 낮아지는 사기에
활력이 되어 가슴속 빈자리
뜨겁게 채워줘 가족의 사랑이
아직은 나의 삶의 여유 없이
바쁘게 하루를 살아겨우
현실의 사정은 차가운 겨울
입춘후에는 세상의 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