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별보다
눈 부신 달보다
나에겐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세상 그 누구보다
그리운 내 사랑인 걸
나의 전부라는 걸
늘 내 곁에서 웃어주던
그 미소 아른거려
늘 말 없이 날 감싸주던
니가 그리워져
눈을 감아도 자꾸만
나는 너만 보이고
뒷모습만 봐도 그저 눈물 나
저 하늘에 별보다
눈 부신 달보다
나에겐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세상 그 누구보다
그리운 내 사랑인 걸
나의 전부라는 걸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그리움만 쌓여
잠이 들면 꿈에서조차
난 네가 보이고
술에 취해 (나도 모르게)
네 이름을 불러
저 하늘에 별보다
눈 부신 달보다
나에겐 그대가 더욱 소중하기에
세상 그 누구보다
그리운 내 사랑인 걸
나의 전부라는 걸
혹시나 다시 내게로 돌아올까봐
다른 사랑은 못해 너 뿐인 걸
내 마음을 넌 알까
눈물을 넌 알까
밤 새워 쓰다가 보내지 못한 편지엔
사랑이라 쓸까 고민하다가
오늘도 그저 한숨짓는 걸
바람이 되어 전하고 싶은 말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