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낙엽 한방울
날 비웃는 거리
쓸쓸한 검은 하늘
날 삼키는 슬픈 절망
그 침묵은 상념을 멈추게하고
내 무심에 빈잔 채워지고
붉게 고여버린 내 마음에 상처를
한잔 술로 쓸어내며
내삶이 세상에 잠겨 가면서..
내일이 또다시 오늘 같아서..
막혔던 시련이 반복 되면서..
놓쳤던 시간을 잡지 못해서...
나는 이렇게.. 나는 이렇게...
검은 길이 하늘이 되고
그 하늘이 울고
절망은 침묵을 삼키고
그 침묵이 날 삼킬때
외로움에 내 맘은 멈춰만 가고
그 무게에 빈잔 채워지고
붉게 고여버린 내 마음에 상처를
한잔 술로 쓸어내며
내삶이 세상에 잠겨 가면서..
내일이 또다시 오늘 같아서..
막혔던 시련이 반복 되면서..
놓쳤던 시간을 잡지 못해서...
나는 이렇게.. 나는 이렇게...
내삶이 세상에 잠겨 가면서..
내일이 또다시 오늘 같아서..
막혔던 시련이 반복 되면서..
놓쳤던 시간을 잡지 못해서...
나는 이렇게.. 나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