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離第)
작곡 : 장선근
작사 : 란우
그대와 나 둘이서 어린마음만 가진채
아픈줄도 모르고 시작했던 철없는 그 이야기
마지막이 다가온 지금 가슴깊은곳에 남아
지금 내겐 아픈 상처가 되어 힘들게 하네요
날 사랑에 빠지게한 그대의 밝은 미소를
다른이 나타날때까지 지키고 싶었지만
그댄잘해낼거라 믿어요, 그대는 강한 여자 이니까
내가 아무것도 아니던 때로 다시 돌아가면 되요
이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단 하나에 지나지 않는 나
그대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원망해요
나를 바보로 만들던 그대 슬픈 눈물 지을땐
이세상 끝나는 날까지 지키고 싶었지만
난 잘해낼수가 없어요, 나는 약한 남자이니까
그대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것 같아요
이많고 많은 사람중에 단 하나에 지나지 않는 나
그대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원망해요
잠시 스쳐간 인연과 다른 단 하나뿐인 소중한 그대
그대 내게 전부와 같은 사람 그댈 사랑해요
나 이렇게 떠나가지만 영원히 사랑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