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 알 봉수나 지질컹이하고 항가빠시는 왜 해 외주물집 바라지 속 훤히 들여다보이는 되지기 감투밥 매나닐 솟을대문 눈치 보며 코푸렁이나 쥐코조리하고 항가빠시는 왜 해 소나기밥 눈물 난다 드난살이 15년에 궁상청승 기둥삼아 항가빠시는 왜 해 가마리 고라리 놋보 날피랑 항가빠시는 왜 해 가마리 고라리 놋보 날피랑 항가빠시는 왜 해 나무거울 대못박이 꼴에 데림추 늦동이만 무방 말주비 쟁퉁이뿐 벼락대신 하나 없는 발록구니나 새 암바리하고 항가빠시는 왜 해 소나기밥 눈물 난다 드난살이 15년에 궁상청승 기둥삼아 항가빠시는 왜 해 궁상청승 기둥삼아 항가빠시는 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