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단 한 번쯤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해도
다신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차갑게 흐르네
안녕은 너무 쉬운 말인데
눈 감아도 아른거릴 네 작은 손짓 하나까지 다
잊을 수 없어 기억속으로 다신 볼 수 없는 사람으로
내 사랑 굿바이
사랑 내겐 돌아올 수 없는 어둠 속의 사치
아픈 한가닥 희망으로 날 살게 해준 너의 추억
이별은 너무 쉬운 말...
아니, 사랑은 너무 쉬운 말인데
눈 감아도 아른거릴 네 작은 손짓 하나까지 다
잊을 수 없어 기억속으로 다신 볼 수 없는 사람으로
내 사랑 굿바이
지나간 시간들 모두 거짓이니 Oh
아니면 사랑은 처음부터 이별과 같은 말인지 oh
눈 감아도 아른거릴 네 작은 손짓 하나까지 다
잊을 수 없어 기억속으로 다신 볼 수 없는 사람으로
이제 다시 눈을 떠봐도 네 작은 손짓 하나까지 다
지울 수 없어 사랑해 들리지 않아도 볼 수 없어도
내 사랑 굿바이